Sunday, May 1, 2011

여름 방학 계획

와...2년 학기가 거의 끝났다! 이번 학기가 너무 바빴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많이 했다. 친구들하고 같이 공식 댄스에 가고 스노우 일도 있었고 요가를 하고 영화를 많이 봤다. 재미있는 일도 많이 있어는데 힘든 일도 많이 있어다. 연구하고 수필와 연구 보고서도 많이 쓰고 시험 많이 공부했었다. 


이번 여름 방학에도 많이 바쁠거다. 6주 동안 런던에 가서 유학을 할거다. 저는 런던에 처음에 가는거다...진짜 기쁘다!!! 나는 University of Westminster에 공부를 할거다. 대학교가 Central London있어서 네가 템스 강, 웨스트 민스터 성당하고 의회 집 엎에 살거다!! 


엄마 쪽에 있는 사촌들
그리고 10일 동안 한국에 갈거다!!! 애이!!! ^^ 올해는 우리 할머니의 80 번째 생일이다. 그래서 가족의 아빠 쪽이 다 모여서 제주도에 3일 동안 있을거다. 나는 제주도에 한번 안 가서 너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빠 쪽 가족들을 가끔 못 봐서 행복한다. 


William오빠랑
10일 동안 엄마 쪽도 볼거다. 나는 사촌들 많이 보고 싶어서 같이 모이면 좋을 거다. 


이번 여름 방학은 너무 바쁠거다...그런데 재미있게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보고 싶다!!! 빨리 보자!!!

Friday, April 29, 2011

제일 친한 친구들...

고등학교 때 3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아담, 내단하고 메러디스 (Adam, Nathan, and Meredith). 우리는 2학년 부터 같이 놀고 모였어요. 같은 동네에서 살아서 메일 주말에 누구 집에 가서 영화보나 게임 했어요. 제가 무슨 일이 생겼으면 3명 전화를 하면 3명이 위안해요. 2학년 부터 진짜 친해졌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4학년에 대학교 선테 했을때 다 다른 대학교을 선테했어요. 아담은 Rhode Island에 있는 Brown에 가고 내단은 Iowa에 있는 Grinnell에 가고 메러디스는  Minnesota에 있는 St. Olaf에 갔어요. (저는 메디슨에 있고.)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어요...저는 제 제일 친한 친구들을 너무 많이 보고싶었어요.

아담, 내단와 메러디스가 방학때 오면 동창회를 자주 해요. 같이 저녁을 만들어나 밖에 나가서 먹고 누구 집에 가서 영화보나 게일하고 얘기 너무 많이 해요. 같이 모이면 1시나 2시 아침에 집에 돌아가요.

이번 학기에 아담은 유학 때문에 독일에 갔어요. 그래서 어제 오후에 우리 다 같이 skype 약속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오랫 동안 연락 못해서 어제 3시간 동안 얘기를 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번 여름 방학때 다 바빠서 8월에 배낭 여행 결정 했어요.
내단와 아담이 겨울 방학때 저녁을 만들어요

메러디스, 내단, 아담

<3

Saturday, April 9, 2011

통기타--소원을 말해봐

지난 주에 한국 수업에서 한국 노래를 불러야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소원을 말해봐를 통기타 버전으로 들었는데 그 기타 버전이 좋아서 제가 혼자 기타를 배웠습니다.

한국 수업에서 제가 만든 버전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투표를 해서 제가 일등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상품으로 풀무원 짜장면과 김을 주셨습니다.  친구하고 맛있게 짜장면을 끓여 먹었읍니다.  음~~

이번 주말에 집에 가서 이 버전을 비디오 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잘해요? ㅋㅋ


Sunday, March 13, 2011

동물원

이번 봄 학기는 환경에 관한 수업을 많이 들어요. 한국어 수업 빼고 다 환경에 관한 수업이에요. 한 수업은 환경 과학인데 실습 시간에는 견학을 가요. 벌써 매디슨 하수공장, 습지대, 동력 장치, 농장, 지질 박물관에 가봤어요.

지난 주에 동물원에 갔어요. 동물원에 가본지 10년이 됐어요. 매디슨 동물원은 유일한 동물원이에요. 왜냐하면 크고 무료예요. 미국에 이런 동물원이 많이 없어요. 제 수업 시간에 동물원에 갔는데 조금 추워서 동물들이 많이 안 나왔어요. 건물 안에 들어가니까 다 안에서 놀고 자고 있어요.

한 건물에 들어갔는데 meerkat(미이어 캐트)들이 있었어요. (meerkat는 Lion King에 나온 Timon이에요.) 우리가 오니까 meerkat들이 창문 앞에 나오고 우리를 쳐다 보고 있었어요. 밖에는 횐곰과 회색곰이 나와서 걸었어요. 또 호랑이, 침팬지, 고릴라, 개구리, 수달 등 동물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동물을 보면 슬퍼요. 다 울안에 갇혀서 불쌍해요. 진짜 서식지에서 봤으면 더 좋겠어요.
Timon이 밑에 있는 동물이에요: Meerkat





봄?? 눈??





위스콘신 날씨는 예측할 수 없어요. 2 월 마지막 주는 햇빛이 나오고 기온이 10도 로 올라갔어요. 봄이 온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지난 주는 눈이 왔어요. 아침에 창문을 딱 열었는데 눈이 7cm나 왔어요. 봄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그 날 아침은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요. 일하러 가면서 제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눈이 온 아침을 오랬 동안 못 봤어요.









Sunday, February 27, 2011

"뭐 하고 있니?"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앨범들이 너무ㅁ 많다. 이번 주말에 사진 앨범 정리를 하다가 이 사진을 찾았다. 이 사진을 보면서 깜짝 놀랐고 많이 웃었다.

"내가 왜 이렇게 포즈를 했지?"

지난 겨울에 위스콘신 대학교에 새로 과학 연구 빌딩이 생겼다. 오픈 하는 주에 남동생과 엄마랑 같이 갔다. Discovery Center 투어를 했다. 한 전시관은 아이들을 위한 전시관이있었다. 이 전시관에 동물 인형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부엉이였다. 제가 똑같은 얼굴을 만들고 남동생이 사진을 찍었다.

부엉이하고 닮았어요?? ^^

아빠 닮은 딸

아빠의 이번 겨울 방학이 너무 짧았어요. 보통 2달동안 있는데 학교 일이 많아서 3주 후에 한국에 돌아갔어요. 아빠가 있을때 제가 학교에 있어서 아빠를 많이 못 봤어요. 그런데 매 주말마다 3주 동안 집에가서 아빠랑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같이 눈도 치우고 탁구도 치고 얘기도 많이 하고 만두도 만들어서 재미있어요.

아빠~~


한국에 잘 계시지요? 잘 먹고 많이 자고 힘들지 않게 일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운동도 하세요. 시간이 있을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그런데 너무 어려운 단어 좀 많이 쓰지 마세요. 아빠가 쓴 글을 읽는데 15분 걸려요. 제가 아빠 조교수이에요? ㅋㅋㅋ) 건강하게 잘 계세요! 보고 싶어요!


 공항에 아빠와 해어지면서...

위스콘신에 유명한 "cheesehead"가 공항에 있어서 아빠한테 아나 쓰라고 했어요.
잘 어울리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