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5, 2010

이번 학기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 더 많이 바쁘고 더 많이 재미있어요. 듣고 있는 수업은 좋아하고 교수님들이 잘 가르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업이 American Environmental History입니다. 교수님이 아주 잘 가르치고 얘기도 잘 해서 수업에 매일 가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학기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여름 방학때 SOAR에서 상담을 잘 해서 저한테 학기중에 상담을 하고 싶냐고 물어봤어요. 상담을 많이 좋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했어요. 매주에 6시간쯤 일을 해요. 학생들을 도와주고 프로잭트도 많이 해요. 바쁜데 재미있어요.

이번 학기에 연구도 시작했어요. 지금 막 시작해서 어떤 연구를 할지 아직 잘 몰라요. 그런데 제가 연구를 골라서 할수 있어 재미있는 연구가 될거예요.

매주마다 수업도 있고 연구도 시작하고 아르바이트도 있어서 많이 바빠요. 바빠서 친구들을 잘 못 만나요. 그래서 주말 마다 친구랑 같이 다 모여요.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같이 해요. 주말에는 친구랑 놀아서 좋고 마음도 플어요.

1 comment:

  1. 지원 씨가 진짜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시네요. 멋지다! 공부와 일을 열심히 할수록 스트레스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니까 주말에는 즐겁게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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