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3, 2010

가을이 왔다

날씨가 춥고...스웨터도 입고...나뭇잎들이 색깔이 바뀌고...

가을이 왔네.
와~~제 핸드폰이 사진이 잘 찍히네...


웃긴 말

지난 주에 티인하고 점심을 먹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먹었는데 깜찍한 다람쥐가 벤치 옆에 다가 왔다. 다람쥐를 본 다음에 막 웃었다. 왜냐하면 다람쥐가 도토리를 너무 많이 입에 넣어서 입에 꽊 찼다. ㅎㅎㅎ 와~~저는 입이 그렇게 큰것은 처음 봤다.

이렇게 다람쥐가 귀여운데...

그 날에는 이렇게 생겼어.
지금도 너무 많이 웃기다.


슬픈 말

이 웃긴 사진를 엄마한테 보여주었는데, 엄마왈 "야! 너 얼굴도 그렇게 생겼어!"

마음이 아프다... ㅠ.ㅠ

1 comment:

  1. ㅎㅎㅎㅎㅎㅎ 웃겨 죽겠어요. 지원 씨 어머니가 진짜 재미있는 분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다람쥐 사진 직접 찍은 거예요?
    * When you write with plain -다: Use 나 instead of 저 for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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