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30, 2010

추수 감사절

이번 추수 감사절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수요일에 수업이 다 끝난 다음에 집에 갔어요. 집이 20 분 거리이기 때문에 너무 편리했어요. 우리 엄마가 추수 감사절에 일해서 추수 감사 전녁 식사를 수요일 밤에 먹었어요. 터키가 너무 맛있는데 저는 김치를 먹고 싶어서 터키랑 같이 먹었어요.

추수 감사절에 많이 자고 숙제가 많이 있어서 공부도 많이 했어요. 주말 동안 5 책을 읽었어요. 보통 추수 감사절에 쇼핑 하는데 이번 추수 감사절에 쇼핑을 안 했어요. 왜냐하면 학교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자고 싶고 쇼핑몰이 너무 일찍 열러서 안갔어요.

금요일에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만났어요. 제 제일 치난 친구랑 극장에 가서 "Love and Other Drugs" 영화를 봤어요. 저는 주요 배우들을 많이 좋와해서 영화가 재미있었어요. 영화 본 다음에 친구들하고 전녁을 먹었어요. 친구랑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 집에 가서 얘기도 많이 하고 Wii를 했어요. Wii테니스하고 권투를 너무 많이 해서 다음 날에 어깨가 많이 아팠어요.

이번 추수 감사절에 많이 안 했는데 집에 가서 좋았어요.

Sunday, November 28, 2010

코스타리카 여행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코스타리카 여행입니다. 어렸을 때 바이올린을 배웠어요.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바이올린 한지 14년 됐습니다. 중학교 2 학년 때 고급 바이올린 그룹인 Sonora Strings Tour Group에 있었습니다. 매년 Sonora Strings가 보통 밀워키 미술관이나 유명한 전문 음악가들하고 공연을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 바이올린 선생님이 Sonora Strings 코스타리카에 간다고 했어요! 너무 흥분했습니다. 코스타리카에 비슷한 바이올린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프로그램이 우리를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여름 방학 때 한 일주일 동안 코스타리카에 갔습니다.

코스타리카 여행은 부모님 없이 간 첫음 여행이었습니다. 바이올린 친구들하고 같이 여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코스타리카에 가서 여행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도착해서 처음 며칠 동안은 많이 바빴습니다. 코스타리카 바이올린 연주자들하고 많이 연습해서 음악회를 하고 학교에도 가서 워크샵도 하고 음악회를 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땐 우리 호스트 가족이 어디든 유명한 곳에 데려갔습니다. 저의 제일 친한 바이올린 친구랑 같은 호스트 집에 머물렀습니다. 딸 하나는 일곱 살인데 바이올린을 켜고 큰 딸은 열 살인데 첼로를 켭니다. 강아지도 두마리가 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호스트 가족 집에 가서 딸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바쁜 시간표가 끝나고 나서 코스타리카에서 제일 예쁜 해변 리조트에 갔습니다. 리조트 방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바닷가가 너무 가까워서 밤에 바다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는 아주 맛있는 망고와 여러 과일을 많이 먹었습니다. 행사가 없으면 바닷가에 가서 친구랑 수영이나 웨이크 보딩이나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밤에는 수영장 옆에 있는 야외 클럽에 가서 친구랑 춤을 많이 췄습니다. 리조트에 갔을때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코스타리카에 가서 바이올린도 켜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스페인어를 조금 배우고 조금 애기했습니다. 바이올린 그룹에 있는 친구들하고 더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코스타리카를 생각합니다. 호스트 가족을 많이 보고 싶고 코스타리카 문화도 생각납니다. 언젠가는 다시 코스타리카에 갈 겁니다. 가면 호스트 가족을 만나고 망고도 먹을 겁니다.




제일 친한 바이올린 친구랑

호스트 딸하고 강아지

너무 큰 나무!!!
거기에 서 있는 사람이 저에요.

Sonora Strings 친구들하고

대학교 신입생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


대학교는 고등학교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대학교에 가면 동아리도 많고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시간 관리를 잘 못 하면 대학 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생겨요. 그래서 신입생 후배들한테 세 가지 조언을 할게요.

이것은 너무 중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해요. 획을 세우세요. 왜냐하면 대학교에 가면 행사와 활동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대학교 수업은 고등학교보다 더 많이 어렵고 숙제가 많이 있어요. 동아리도 있고 친구랑 같이 지내고 싶어서 대학 생활이 너무 많이 바빠요. 계획대로 안 하면 모두 다 잊어버려요. 저는 무슨 일이 생기면 제 계획서에 먼저 써요. 계획서를 사용하면 대학 생활이 조금 쉬워져요.


두 번째 조언은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대학교에 일이 너무 많아서 목록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저는 매일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들어요. 안 하면 제가 무슨 숙제나 시험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려요. 그리고 해야 할 일 목록을 이용하면 일을 쉽게 할 수 있고 계획을 달성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밤에 자면서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없어요.


마지막 조언은 재미있게 노세요! 대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활동이 너무 많아요. 토요일에는 풋볼 게임이 있고 농민 시장도 있어요. 주말에는 대학생이 스테이트 거리에 가서 밥을 먹고 클럽에도 가요. 날씨가 좋으면 호수에 가서 친구랑 얘기할 수 있고 호수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면 풍경이 아주 예뻐요. 대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요. 활동을 많이 찾아보고 하세요.


대학 생활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때는 많이 힘들지만 대학교에는 좋은 기회를 많이 있어요. 생활을 잘 하고 싶으면 제가 해 주는 조언를 따라서 해 보세요. 계획표를 사용하고 해야 할 일 목록도 만드세요. 이 두 가지 조언을 실천하면 대학교 생활이 조금 쉬워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공부만 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세요. 친구를 만나서 주말에는 재미있게 놀고 스트레스를 푸세요. 대학교가 힘들지만 아주 재미있어요.


친구하고 점심을 같이 먹어요

할로윈 날






눈이 많이 온 날: 친구들하고 같이 밖에 나가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대학교 눈싸움

우리 집

지금은 기숙사에 살아요. 방이 조금 작은 편이지만 저한테는 맞아요. 그런데 한국 음식를 먹고 싶고 제 가족들 보고 싶으면 우리 집이 바로 20분 거리여서 좋아요. 저는 격주로 집에 가서 빨래하고 맛있는 우리 엄마 음식을 먹어요.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이 많이 이사해서 여러 다른 집들에 살았어요. 아파트와 오래된 집에도 살았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집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





우리 집은 편리한 편이에요. West Towne 쇼핑몰이 5분 거리예요. 쇼핑몰과 가까이 있어서 쇼핑하고 싶으면 그 몰에 가면 돼요.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근처에 너무 많이 있어요. 무슨 음식을 먹으려고 아든지 식당이 20분 거리에요. 그리고 우리 이웃이 좋은 편이에요. 조용하고 이웃 사람이 친절해요. 제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 이웃에 살아요. 제 제일 친한 친구들이 3 블록 안에 살아요. 같이 모이고 싶으면 아주 쉬워요.

제 방이 큰 편이에요. 침대가 크고 방이 넓은 편이에요. 제 기숙사보다 더 커서 집에 가면 좋아요. 어렸을 때 가족이 다 한 화장실을 같이 사용했어요. 너무 많이 불편했어요. 지금은 우리 집에 남동생하고만 화장실을 써요. 아침에 샤워하고 싶으면 안 기다려도 돼요. 집이 넓어서 좋아해요. 집에서 파티를 하거나 친구들이 오면 불편하지 않아요. 우리 집이 편리하고 시설도 많고 방이 너무 넓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좋아요.

남동생이 기타를 가르치고 있어요.

우리 집
겨울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


Saturday, November 6, 2010

정말 바쁘다...

중간 시험들이 다 끝났는데 지금도 더 많이 바빠요.

제 아르바이트는 피어 상담이에요. 지난 주에 다음 학기 수업시간들이 나와서 학생들이 많이 찾아 와요. 약속을 하려고 학생들이 전화도 많이 해요. 많이 바빠서 언제나 점심도 못 먹어요. 그런데 상담하는일을 좋아하고 일이 재미있어요.

이번 달에는 에세이가 많아요. 매주에 한 두개씩 에세이를 써야 돼요. 그리고 우등 프로젝트도 있어요. 지금 막 시작해서 아주 바빠요.

또, 내년에 고등학교 친구하고 지낼 아파트를 찾고 있어요. 좋고 싼 아파트를 찾고 싶어서 힘들어요. 너무 많은 아파트가 있어서 어떻게 선택할지 고민이예요.

정말 바쁘다!!!!


내 남동생이 성장하고있다!!!

저랑 남동생하고 나이 차이가 3년 이에요. 4년전에 제가 처음 홈 커밍 댄스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때는 제 남동생이 중학교에 1학년이었어요. 제가 준비하고 있는데 남동생이 저한테 왜 댄스에 가냐고 물어봤어요.

"나는 절대 절대 절대 안 갈어야!!!"

제가 남동생한테 고등학생이돼면 너도 댄스에 갈거라고 했어요. 남동생이 "왜 여자하고 춤을 쳐? 으으..."하고 말하고 도망갔어요. 저는 남동생이 고등학생이 되면 댄스에 갈 거라고 알았어요.

지금은 남동생이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 지난 달에 남동생이 여자하고 홈 커밍 댄스에 갔어요!!!

남동생이 댄스에 가려고 준비하는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엄마와 남동생

남동생이 너무 커요!